2021-06-16 / 종목분석 리포트
종목분석 리포트
20210616
1. LG디스플레이 : 2분기 기대 이상, 아직은 즐길 시기 (IBK투자증권)
1) Buy : 목표가 33,000
2) 2021년 2분기 매출액 7조 350억원, 영업이익 5,180억원으로 예상
3) 수익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변수인 LCD TV 패널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4) OLED 부문의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5) 2021년 영업이익이 2.4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2. 인산가 : 죽염 기반 프리미엄 HMR이 성장 견인할 것 (IBK투자증권)
1) Not Rated
2) 인산가는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
3) 4대째 이어온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되며 최고의 품질로 국내 부동의 시장점유율(매출액 기준) 1위를 유지
4) 1Q21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 다만 수익성은 다소 부진
5) 2Q21부터 비용부담 완화되며 수익성도 개선 될 것
3. 엔씨소프트 : 블소2 일정 전략적 조정 가능성. But, 주가는 모든 악재 선반영 (이베스트증권)
1) Buy : 목표가 1,200,000
2) [블소2 한국] 론칭은 6월말보단 7-8월 론칭이 유리한 측면 있음 (전략적 조정 가능성 충분 판단)
3) 5/20 론칭한 [트릭스터 M 한국] 흥행수준이 예상보다 좋아
4) 블소2 일정 조정 시 2Q21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미달 예상. 그러나, 올해 내년 연간 실적 전망 변동은 거의 없음
4. 피에스케이 : 기업 분할 이후 과감해진 행보가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1) Not Rated
2)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시장에서 미국의 Lam Research와 경쟁
3) 2019년 기업 분할 이후 R&D Campus 신축 관련 첫 공시
4) 판교2테크노밸리에서 연구개발 인재 풀 확보 활성화 기대
5) 연구개발 역량 강화는 중장기적으로 PER에 긍정적
5. 코미코 : 꾸준하다, 성실하다 (하나금융투자)
1) Not Rated
2) 코미코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부품의 세정/코팅 서비스를 제공
3) 공정 장비 OEM 고객사의 코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코팅 시장에서 해자(垓子)를 구축
4) 2021년 2분기부터 분기 매출 600억 원 이상 달성 가능
5) SK하이닉스와 인텔의 NAND 사업 결합에 따른 수혜주로도 주목
6) 본업의 성과를 통해 ESG 기업으로 주목받을 잠재력 보유
6. 우리금융지주 : 2분기도 서프라이즈 예상. 3분기 실적도 기대 (하나금융투자)
1) Buy : 목표가 15,000
2) 올해 대폭적인 증익 전망. 가격 매력도 매우 돋보이는 상황
3) 연초 이후 주가상승률도 은행 중 가장 낮은 17.7%에 그치고 있어 가격 매력이 매우 돋보이는 상황으로 판단
4) 현 주가 수준에서 오버행 우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음
5) 2021년 추정 DPS는 700원으로 두배 가까이 상승 예상
7. 현대글로비스 : 호재가 된 악재 (미래에셋증권)
1) Buy : 목표가 240,000
2) 2Q21 영업이익 2,268억원, 시장 기대치 상회할 듯
3) 컨테이너 시황 호조, 이제는 악재가 아니라 호재
① 전통적으로 컨테이너 운임 상승은 동사 CKD의 물류 비용 부담 상승 요인으로 작용
② 하지만, 전례없는 운임 상승으로 고수익 컨테이너 물동량이 PCC선으로 이전 중
③ 자동차 OEM 물량 부진에 따른 PCC선 공급 과잉이 오히려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
4) 하반기 자동차 수요 급증과 맞물려 이익 지속 개선 가능
8. POSCO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미래에셋증권)
1) Buy : 목표가 420,000
2) 보수적으로 봐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 예상
3) 하반기 철강 가격 안정화 예상, 단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수준 유지될 것
4) 가격 급등이 아닌 구조적인 산업 변화에 주목할 시점
9. 현대제철 :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미래에셋증권)
1) Buy : 목표가 68,000
2) 2분기 별도 영업이익 4,800억원 수준으로 현재 컨센서스 4,000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3) 하반기 철강 가격 안정화 예상, 단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수준 유지될 것
4) 가격 급등이 아닌 구조적인 산업 변화에 주목할 시점